쉼터

곰배령의 야생화.

차와 차도구 2009. 7. 7. 02:00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 너무 좋은 당신.

 

당신을 좋아한 뒤로는

가슴이 벅차 터질 것만 같습니다.


당신이 보고 싶어

가슴이 아파옵니다.


당신을 향한

이 마음이 사랑입니다.


그 누구에게도

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

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.


그런 당신에게

나의 마음을,

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.


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.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.... 태화강 사람들 중에서 .....